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문단 편집) === 개회식 === || [youtube(KoCvBL5cRIY, width=100%)] || || '''패럴림픽 유튜브 채널 공식 영상''' || ||<-3> {{{#ffffff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개회식 다시보기'''}}} || || [[https://www.youtube.com/watch?v=neZwlqQHpkQ|SBS]] ||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vod/index.nhn?uCategory=others&category=pcp2018&id=407488&redirect=true|KBS]] ||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vod/index.nhn?uCategory=others&category=pcp2018&id=407480&redirect=true|MBC[* 포털사이트가 아닌 유튜브 페이지에 업로드된 [[https://www.youtube.com/watch?v=sV5PsWhla1Y|영상]]은 초반이 편집되어서 태극기 입장부터 나온다.]]] ||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달리 이번 패럴림픽 개막식에서는 남북 선수단이 각자 따로 입장한다. 본래는 한반도기를 들고 동시 입장을 계획하였으나 한반도기 독도 표기 문제로 대한민국, 북한, IPC간 삼자의 이견이 갈리면서 개막식 바로 전날 저녁에 공동 입장이 최종 무산되었다. 이로써 한국은 패럴림픽에서는 개막식에 그대로 개최국 국기인 [[태극기]]를 들고 맨 마지막에 입장하며, 북한 선수들은 [[인공기]]를 들고 가나다순에 맞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국호로 ㅈ순번에 입장하였다. 개회식의 주제가는 '평창, 이곳에 하나로'이며, [[소향]]과 [[조수미]]가 함께 부르게 되었다. 날씨는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때 보다 더 추울 것이라는 예보가 나왔는데 패럴림픽 개회식 시간 기준으로 체감온도가 -5도에서 -9도 정도. 비나 눈은 오지 않을 예정으로 전체적인 행사는 안전하게 진행되었다. 다만, 전날까지 평창 일대에 최대 26cm까지 쌓일 정도 눈이 내려 많은 관계자와 군인들의 노력으로 제설을 마쳐서 개회식이 딱 무사히 치뤄질 정도였지 당일 현장 상황은 좀 열악했다.[* 군인들과 관계자들이 새벽부터 제설을 실시하여 개회식 리허설이 끝날 때 즈음에야 겨우 마무리되었다.] 어마어마하게 내린 눈들은 대부분 치웠으나 개폐회식장 곳곳에 물이 흥건한 곳이 많았고, 관객석도 얼음만 겨우 치워놓은 상태라 매우 미끄러웠다. 거기에 특히 개회식 초반에는 안개가 자욱하게 끼어 있어서 관객석에서 무대를 볼 때는 뿌옇게 보이고, 불꽃 놀이가 거의 소리만 들리기도 하였다. 그래도 바람이 적게 불어 체감온도가 최악으로 떨어지지는 않았고, 자원봉사자들뿐 아니라 안전요원들과 소방관들이 과하다 싶을 정도로 곳곳에 배치되어 관객들(특히 장애인 관객들)의 안전을 도와주었고[* 특히 이 과정에서 서울시 시내버스(저상버스) 수십대가 동원되어 교통약자 전용 탑승구로 개회식장 출입구 바로 앞에서 탈 수 있게 배려했다.], 관중들도 폭설이 왔었다는 사실을 다 알고 온지라 원래 껴입고 온데다 방한 6종 세트로 중무장하고 봐서 무사히 치를 수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